반려동물을 데리고 병원에 다녀오면 보험 적용이 안되어서 병원비를 그대로 내야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말티즈, 포메라니안, 푸들 등에게 흔히 나타나는 슬개골 탈구 수술 시 약 200 ~ 300만 원이 들어 부담이 매우 큽니다. 이 때 병원비 걱정 덜어줄 반려동물 보험 가입 팁과 대표적인 보험사 3곳 특징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글 순서
반려동물 보험 보장 범위
일명 펫보험이라고 부르는 반려동물 보험은 되는게 없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가지 보장이 늘어났습니다.
기본 보장 :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
특약 보장 (포인트)
- 구강 질환 : 스케일링, 발치, 치주염 등
- 슬개골 탈구 및 관절 질환 : 소형견이 자주 걸리는 탈구 수술 등
- MRI / CT 촬영 : 검사비 100만 원 등 비싼 항목까지 보장
- 피부병 : 귓병, 피부염 등 보장
주의 : 중성화 수술, 예방 접종, 출산, 미용 관련 비용은 보장되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보험사 동일입니다.
가입이 빠를수록 좋은 이유
그 이유는 펫보험이 나이와 병력이 가입 조건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나이 제한 : 일반적으로 펫보험은 반려동물 나이 만 8 ~ 10세가 넘으면 가입이 어렵습니다. 이상되도 받는 곳이 있지만 보험료가 비쌈
- 병력 : 슬개골 탈구를 1회라도 진단 받았거나 만성 질환 기록이 있다면 평생 보장 제외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나이가 차고 어떤 병에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주세요.
대표 보험사 3곳 비교
어디가 좋을지 비교하지 마시고, 우리 강아지 또는 고양에 품종에 따라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 특징을 확인해주세요.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 최초로 장기보험 도입 보험사
- 슬개골 탈구 및 고관절 질환 보장이 좋은 평가가 많음, 보험구 청구 간편
- 슬개골이 약한 소형 반려동물에게 추천
삼성화재 (착한펫보험)
- 다이렉트 전용 상품이라 보험료가 비교적 저렴 (‘위풍댕댕’은 장기 보장형)
- 수술비 보장 한도가 높음, 배상 책임 보험(우리 개가 다른 사람 다치게 했을 댸) 보장이 좋음
- 활돌량이 많아 다칠 위험성이 비교적 높은 중대형견 강아지에게 추천
현대해상 (굿앤굿우리펫보험)
- 피부 질환 및 구강 질환 보장 범위가 넓음
- 갱신 주기를 3년, 5년 등 길게 설정 가능, 잦은 갱신으로 인한 보험료 상승을 줄일 수 있음
- 피부가 예민하고 치아 관리가 어려운 반려동물 추천
그래서 보험료가 얼마?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가입하면 7 ~ 8만 원 이상입니다. 부담 될 수 있으니 2가지만 조율해서 최대한 줄여보세요.
- 보장 비율 : 병원비의 어느정도를 돌려 받을 지 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50, 70, 80% 정도 선택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70%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기부담금 : 병원에 갈 때 마다 내가 내야하는 돈 입니다. 보통 1, 3 만 원으로 설정 할 수 있는데 3 만 원으로 설정하면 보험료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위와 같이 동물병원에 가게되면 벌벌 떠는 제가 반려동물 보험으로 어느정도 부담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늦을수록 불리한 것이 많으니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