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증상, 구토·설사 언제부터? 회복 기간·옮기지 않는 법

노로바이러스 증상은 감염되고 보통 12~48시간 안에 설사와 구토로 시작해요. 복통, 오한, 발열이 함께 올 수 있고, 대부분 2~3일이면 좋아지지만 탈수를 가장 조심해야 해요.

증상과 회복 기간, 집에서 돌보는 법, 병원 가야 할 신호, 가족에게 옮기지 않는 법을 질병관리청 공식 안내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노로바이러스 증상, 언제부터 어떻게 나타날까?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페이지의 잠복기 10~50시간, 설사와 구토·낮은 발열·탈수 증상, 수분·전해질 보충 치료 부분을 빨간 번호로 표시한 화면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화면 일부(모바일 화면, 빨간 표시는 편집). ① 잠복기 ② 증상 ③ 치료
구분내용
잠복기10~50시간(보통 12~48시간)
대표 증상설사, 구토, 복통
함께 올 수 있는 증상오한, 낮은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회복대부분 2~3일 지나면 저절로 회복

묽은 설사가 먼저 오고, 1~2일 뒤에 구토가 이어지기도 해요. 주로 늦가을부터 이듬해 초봄(11월~3월)에 많이 생기고, 면역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전에 걸렸어도 또 걸릴 수 있어요. (감염병포털·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집에서 돌보는 법과 병원 가야 할 신호

노로바이러스 감염 후 12~48시간 뒤 설사·구토 시작, 2~3일 뒤 대부분 회복, 증상이 끝난 뒤 48시간 등교·출근 자제 순서를 단계별로 그린 그림
노로바이러스 증상 진행 순서(질병관리청 안내 기준으로 직접 만든 그림, 실제 화면 아님)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요. 잃어버린 물과 전해질을 채우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그리고 아래 같은 탈수 신호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 소변 양이 확 줄었어요
  • 입과 목이 바싹 말라요
  • 일어날 때 어지러워요
  • 아이가 울어도 눈물이 거의 안 나요
  • 평소와 달리 축 처지고 졸려해요

아기·어르신·면역이 약한 사람에게 위 탈수 신호가 보이거나 구토·설사가 계속되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병원에서는 필요하면 수액 치료를 해요. 밤이나 휴일에 아이가 아프면 달빛어린이병원을 찾아볼 수 있어요. (국가건강정보포털)


가족에게 옮기지 않는 법

  1.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48시간까지 등원·등교·출근을 미뤄요.
  2. 화장실 등 생활공간을 다른 가족과 나눠 써요.
  3. 배변 후에는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요.
  4. 구토물은 장갑·마스크를 끼고 닦은 뒤,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 1 : 물 39)으로 소독해요.
  5. 옷·이불은 70℃ 이상으로 빨거나, 락스 희석액(락스 1 : 물 266)에 5분 이상 헹궈요.

손 소독제만으로는 부족해요. 반드시 비누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세요. 노로바이러스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옮고, 물건 표면에서 사흘 정도 살아 있을 수 있어요. (질병관리청 예방·관리 수칙)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

  • 손 씻기: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다녀온 뒤 비누로 30초 이상
  • 익혀 먹기: 굴 등 어패류와 음식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요.
  • 물 끓여 마시기: 지하수 등은 끓여서 마셔요.
  • 조리도구 나누기: 채소용·고기용·생선용 칼과 도마를 따로 써요.

예방 백신이 없어서 손 씻기와 익혀 먹기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어린이집 등에서 여러 명이 함께 아프면 가까운 보건소에 알려 주세요.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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