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의 정상인 백록담을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한라산 탐방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예약은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핵심적인 예약 방법과 이용 규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글 순서
1. 예약 대상 코스 및 정원
모든 코스가 예약제는 아닙니다. 백록담 정상까지 가는 2개 코스만 예약이 필수입니다.
- 성판악 코스: 하루 1,000명 (비교적 완만하지만 긴 코스)
- 관음사 코스: 하루 500명 (가파르지만 경관이 웅장한 코스)
💡 참고: 영실, 어리목, 돈내코 코스는 예약 없이 언제든 탐방할 수 있습니다. (백록담 정상 이동 불가) 또한 2025년 5월부터 규정이 일부 조정되어 성판악의 진달래밭, 관음사의 삼각봉 대피소 이하 구간까지만 가실 분들은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백록담 정상에 가실 분들만 예약하시면 됩니다.
2. 예약 오픈 일정
- 언제: 매월 첫 업무개시일(평일) 오전 09:00부터
- 범위: 다음 달 이용 기간에 대한 예약이 한 번에 열립니다.
예: 7월 중 한라산 등반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6월 첫 평일 아침 9시에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셔야 합니다. 주말이나 단풍·눈꽃 시즌에는 금방 마감되니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단계별 예약 방법
아래와 같은 단계로 한라산 탐방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1. 공식 시스템 접속 및 인증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등 SNS를 통해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2. 코스 및 날짜 선택: 인원 설정 포함
원하는 탐방로(성판악 또는 관음사)와 날짜, 방문 시간을 선택합니다. 1인당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동일한 주에는 1회만 예약이 허용됩니다.
3. 예약 완료 및 QR코드 확인
예약이 완료되면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입·하산용 QR코드가 전송됩니다. 이 QR코드가 있어야 당일 등산로 입구의 무인 차단기를 통과할 수 있으므로 절대 지우시면 안 됩니다.
⚠️ 주의해야 할 패널티 제도
예약을 해두고 취소 없이 방문하지 않으면 강력한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 1회 불참: 3개월간 한라산 탐방 예약 불가
- 2회 불참: 1년간 한라산 탐방 예약 불가
일정이 바뀌어 못 가게 된다면 탐방 시작 시간 전까지 반드시 홈페이지의 [예약 조회·취소] 메뉴에서 취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대기자를 위해 미리 취소해 주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한라산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