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을 하다가 용종이 발견되면 용종을 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비는 잘 챙기지만 수술비 특약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놓치기 쉬운 청구금까지 모두 챙기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용종제거 후 보험청구 할 때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글 순서
받을 수 있는 돈
용종을 제거하고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실손 의료비
일반적으로 우리가 실비라고 부르는 보험금입니다. 내가 병원에 지불한 병원비에서 자기부담금(1 ~ 2만 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 수술비
많은 분들이 잘 모르지만 이게 진짜 보험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 시 약관에 정해진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병 수술비가 30 ~ 50만 원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 보험금입니다.
용종제거는 칼을 대지 않지만 보험의 약관에 따르면 수술로 인정됩니다. 그러므로 질병 수술비 특약이 포함된 보험으로 가입하셨다면 중복으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보험청구 순서
보험청구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준비해주시면 바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
용종을 제거한 후 바로 집으로 귀가하지 마시고 병원비 결제 시 바로 요청해주세요.
- 진료비 영수증
- 진료비 세부내역서
- 진단서 또는 수술확인서
※ 진단서를 버리셨다면 다시 발급 받으셔야하고 보험사에 따라 수술확인서나 진료확인서로 대체 가능한 경우가 있어 보험사에 문의해주세요.
질병코드 확인
서류에 나타난 질병코드를 확인해주세요. 해당 코드만 알고계시면 됩니다. (보통 K or D 코드)
단순 검진이 아닌 치료 목적으로 용종제거한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코드가 필요하고 용종제거는 무조건 치료목적입니다.
청구하기
그냥 자신의 보험사 앱을 설치 및 실행하셔서 ‘보험금 청구‘와 같은 메뉴를 찾아 서류 사진 올려 업로드하면 용종제거 후 보험청구는 끝입니다.
혹시나 앱 이용이 어려우시면 팩스 전송도 가능하니 각 보험사 고객센터에 문의해주세요.
위와같이 진행하여 저도 마찬가지로 실비에서 자기부담금만 내고 나머지를 돌려받고, 수술비 특약으로 30만 원을 지급받아 용종을 떼고 오히려 돈을 더 받았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을 수술비 특약의 유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