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담배 반입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일본 여행을 갈 때 흡연자분들께서는 일본 전자담배 반입이 가능할지 궁금하실 것 입니다. 반입은 가능하지만 어떤 기준이고 액상형과 궐련형 전자담배에 따라 무슨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글 순서


액상형 전자담배 반입 가능 여부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합니다. 다만, 니코틴이 포함된 것과 안된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은 일본에서 의약품으로 취급합니다. 의약품은 반입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러한 액체형 의약품은 개인 기준 총 250g 약 200ml 까지 반입 가능합니다.

위탁수하물에 붙이면 250g 이내를 한 번에 넣을 수 있지만 기내반입이라면 100ml 이내 용기에 소분해야 합니다.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액상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액상형 전자담배는 따로 규제하는 것이 없습니다. 니코틴이 없다면 걱정말고 가져가세요.

궐련형 전자담배 반입 가능 여부

릴 하이브리드, 아이코스, 글로, 플룸 등 궐련형 전자담배 반입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러한 궐련형 전자담배도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니코틴 포함된 궐련형 전자담배

니코틴이 포함되면 개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200개비 즉, 1보루까지 반입 가능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기본적으로 리튬 배터리가 포함된 기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기기는 화재 위험성이 있어 반드시 기내반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니코틴 포함되지 않은 궐련형 전자담배

마찬가지로 니코틴이 들어가있지 않다면 반입이 자유로워 원하는대로 가져가셔도 됩니다.


전자담배 반입 주의사항

  • 배터리가 포함된 전자담배 기기는 화재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기내반입 해야합니다.
  • 초과분이 있다면 반드시 세관 신고해야하고 신고를 하지 않으면 벌금 및 압류, 폐기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니코틴이 포함된 전자담배 용량을 초과분을 몰래 가져가다 걸리면 더 큰 제재를 받거나 시간도 낭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 전자담배 반입이 가능한지 알아봤고 어느정도 가능한지 꼭 확인하시고 불이익 받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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