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버리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장나거나 전기장판을 새로 바꿀때 버리실텐데 3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니 하나씩 알아보세요. 전기장판과 같은 소형 폐가전 버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 순서
전기장판 버리는법
전기장판을 버릴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아래 내용을 살펴보고 원하는 방법으로 버려보세요.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소형 전기장판의 경우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면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되지만 대부분 크기가 큽니다.
그렇다면 각 지자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대형폐기물 쓰레기 형태로 버려야합니다. 스티커 가격은 각 지자체 마다 다르겠지만 1000원 ~ 6000원 사이 정도가 평균입니다.
이 방법은 비용이 들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급 할 때만 이용하시고 아래 방법들도 추가로 확인하세요.
무상수거 서비스
이 방법은 무료입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 폐가전 부상방문 서비스를 검색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수거 예약하기’를 눌러 신청하세요.
다만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고 기사님이 직접 집에 오기 때문에 신청 당일 집에 있어야합니다. 또한 소형가전의 경우 5개 이상을 함께 버려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만 조건에 맞는다면 내가 직접 뭘 하지 않아도 무료로 편하게 소형 폐가전을 버릴 수 있는 좋은 서비스 입니다.
삼성 서비스센터 및 디지털플라자
이 방법도 무료입니다.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나 디지털 플라자에 가져다 주면 됩니다.
협약을 맺고 한국환경공단 및 삼성전자가 소형 폐가전의 회수 활동을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전기장판이 아니라 선풍기, 전기난로 등 소형가전과 같은 모든 것을 회수 받고 있습니다.
주위에 삼성 서비스센터나 디지털플라자와 같은 곳에 무료로 버릴 수 있습니다.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폐가전 수거함이 있는 곳을 알려주실거예요.
내가 옮길수만 있다면 몇 개를 버려도 상관이 없습니다. 집에 옮길 수 있는 폐가전 모두 여기로 버리세요. 삼성 제품 아니어도 됩니다.
이렇게 전기장판 버리는법을 알아봤는데 이외에도 소형 폐가전도 모두 처리 할 수 있어 유용하게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